“ETF에 투자하려는데 국내 ETF랑 해외 ETF가 다르다던데…?”
“세금은 어디가 유리할까?”
“초보자는 뭘로 시작하는 게 좋을까?”
ETF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투자 방식이지만,
국내 ETF와 해외 ETF는 운용 방식, 세금, 수수료, 거래 시간 등에서 꽤 차이가 있어요.
오늘은 아롱이가 국내 ETF vs 해외 ETF를
정확하고 쉽게 비교해주고,
각각 어떤 경우에 적합한지 알려줄게요! 야옹~ 시작하자!
🐱 ETF 기본 개념 간단 복습
*관련글*
https://hkworld12.tistory.com/entry/ETF란-무엇인가요-초보자를-위한-쉬운-투자-가이드-🐾
ETF는 여러 주식을 묶어 만든 펀드를
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에요.
- 예: KODEX 200 → 한국 대형주 200개
- 예: SPY → 미국 S&P500 지수를 추종
✅ ETF = 분산 투자 + 실시간 거래 + 저렴한 수수료
✅ 국내 ETF = 한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ETF
✅ 해외 ETF = 미국, 홍콩 등 외국 증시에 상장된 ETF
✅ 국내 ETF vs 해외 ETF 핵심 비교표
상장 시장 | 한국 (코스피, 코스닥) | 미국 등 해외 거래소 |
거래 시간 | 오전 9시 ~ 오후 3시 30분 | 밤 11시 ~ 새벽 (미국 기준) |
통화 | 원화 | 외화 (주로 달러) |
환전 필요 | ❌ 없음 | ✅ 있음 |
세금 | 매도 시 15.4% 배당소득세 | 22% 양도소득세 (기준금액 초과 시) |
수수료 | 일반적으로 저렴함 | 거래 수수료 + 환전 수수료 |
접근성 | 국내 증권사 앱으로 간편 | 해외 주식 계좌 필요 |
종류 | 지수, 리츠, 배당 ETF 등 다양 | 글로벌 산업, 월배당 등 풍부 |
🐾 접근성은 국내 ETF,
종목 다양성은 해외 ETF가 더 좋아요!
💰 세금 차이, 이게 제일 중요해요!
국내 ETF 세금
- 매도 차익: 배당소득세 15.4%
- 500만 원까지는 비과세 가능 (비과세 혜택 있는 상품도 존재)
해외 ETF 세금
- 매도 차익: 연간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 22% 양도세
- **직접 세금 신고(종합소득세 포함)**가 필요
💡 세금 처리가 복잡하지 않고 자동이길 원한다면?
→ 국내 ETF가 유리!
📈 수수료와 환율 문제
국내 ETF
- 원화 거래 가능
- 증권사 수수료 0.01~0.1% 수준 (저렴)
- 환율 영향 X
해외 ETF
- 환전 수수료 발생 (1~1.5%)
- 증권사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존재 (0.2~0.3%)
- 환차익/환차손 발생 가능
💡 환율이 오르면 달러 ETF 가치도 오름!
💡 하지만 원화 기준 손실로 바뀔 수도 있음
🐾 해외 ETF는 환율 변화까지 고려한 전략이 필요해요!
⏰ 거래 시간과 유동성
- 국내 ETF: 한국 증시 개장 시간(09:00~15:30) 동안 거래 가능
- 해외 ETF: 미국 ETF는 밤 11시~새벽 5시쯤 거래 (한국 기준)
→ 밤에 거래해야 해서 실시간 대응이 어렵다는 점도 단점!
✅ 어떤 ETF가 있는지 예시로 볼까?
국내 ETF 예시
KODEX 200 | 한국 대형주 200개 추종 |
KODEX 리츠 | 국내 상장 리츠 종목 묶음 |
TIGER 배당성장 | 배당 + 성장주 투자 |
KODEX 국고채10년 | 안전한 채권형 ETF |
해외 ETF 예시
SPY | 미국 S&P500 대표 ETF |
QQQ | 미국 나스닥 100 추종 ETF |
VTI | 미국 전체 시장 ETF |
SCHD | 고배당 + 성장 ETF |
JEPI | 월배당 ETF (미국) |
GLD | 금 ETF (달러로 거래) |
🐾 ETF의 세계는 정말 넓다냥!
국내는 간편하고, 해외는 선택지가 넓어요!
🧠 아롱이 추천! 투자 성향별 선택 가이드
✅ 국내 ETF가 잘 맞는 경우
- ETF 투자 입문자
- 자동이체 + 적립식 투자 선호
- 원화 자산 중심
- 세금 간편하게 처리하고 싶은 분
- 낮 시간대 거래를 선호하는 분
✅ 해외 ETF가 잘 맞는 경우
- 다양한 산업/글로벌 ETF에 관심 있는 분
- 월배당, 글로벌 분산 포트폴리오 구성 원하는 분
- 달러 자산을 만들고 싶은 분
- 세금 신고가 익숙한 분
📌 마무리하며…
ETF 투자, 이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
국내 ETF와 해외 ETF의 차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시작이에요!
- 국내 ETF는 접근성, 거래 편의성, 세금 처리에서 강점
- 해외 ETF는 글로벌 분산, 월배당, 성장성에서 강점
정답은 없어요!
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되니까요.
아롱이의 팁 한 마디!
“처음엔 국내 ETF로 연습하고,
익숙해지면 해외 ETF로 확장하는 게 좋아요!”
ETF 세계, 아롱이랑 함께 하나씩 배워보자냥~ 야옹! 🐱✨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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